- 용돈, 3만원 이상 주지 마라
아이들에게 경제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습관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아는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아빠 엄마는 어떻게 돈을 벌까, 용돈, 잘 줘야 잘 쓴다, 저축에도 방법이 있다, 빌린 돈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 주식은 언제든 사고 팔 수 있다' 등 돈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소비와 저축 등 경제 전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기 좋은 경제교육서이다.
PART 1 돈, 너는 누구냐?
돈은 언제 태어났을까
돈은 왜 만들었을까
보이지 않는 돈, 전자 화폐
각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다
* 알고 싶어요 _ 종이돈 속의 인물이 궁금해요
- 돈과 관련된 박물관이 있다면서요?
PART 2 돈은 필요하다, 왜?
아빠 엄마는 어떻게 돈을 벌까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돈, 나가는 돈
물건을 사려면 파는 곳에 가야 한다
때로는 돈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준다
* 알고 싶어요 _ 돈은 어떻게 돌고 도나요?
- 물건 가격은 누가 정하나요?
PART 3 용돈 관리가 재산 관리의 시작이다
용돈은 경제 교육의 첫걸음이다
용돈, 잘 줘야 잘 쓴다
부자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 알고 싶어요 _ 세금은 꼭 내야 하나요?
PART 4 소비와 저축은 한 몸이다
돈을 잘 써야 나라 경제가 좋아진다
저축에도 방법이 있다
투자는 일종의 모험이다
투자와 투기는 다르다
* 알고 싶어요 _ 은행은 언제 태어났나요?
PART 5 구하는 기술, 나누는 기술
필요한 돈, 어떻게 빌리나
돈을 빌려 주는 곳은 은행뿐일까
빌린 돈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
기쁨은 나눌수록 커진다
* 알고 싶어요 _ 어린이 대상 금융 상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PART 6 돈아, 건강하게 쑥쑥 자라라!
금리는 돈을 불리는 요술방망이
주식은 언제든 사고팔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주식 가격
주식과 펀드, 이것이 다르다
보험, 괜히 들었다고요?
* 알고 싶어요 - 보험회사는 언제 태어났나요?
부록 어린이 경제 교육 10계명
자신을 ‘행복한 경험주의자’라고 얘기하는 저자는 그 표현만큼이나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고 있다. 마라톤부터 이종격투기까지 못하는 운동이 없고 보디빌딩, 태권도, 복싱 등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전문가 수준임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성공학과 라이프코치에 대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저자는 어린이 경제 교사로 무료 봉사 활동을 하고 있고 ‘한국부자습관화연구소’를 설립, 재무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부자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기업인들과 연예인들을 가장 존경하기에 본인 스스로도 적극적으로 기부 활동을 하고 있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기부를 생활화하여 행복한 웃음이 전국 곳곳에서 울려 퍼지기를 기대한다.
저 : 하태영
기업 자금 담당 부서에서 일하다 2007년 파이낸셜 플래너가 되었다. 저자는 롯데그룹, 금호아시아나 임직원들에게 재무 컨설팅을 해주면서 현재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지출 습관을 갖게 된 이유는 어릴 때 경제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후 어린이 경제 교육에 힘써 왔다. 현재 초등학교 어린이 경제 교육 강사, 가계부를 이용한 재테크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한국부자습관화연구소’를 운영하며 파이낸셜 플래너들과 함께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행복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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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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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을 처음 봤을 때에는 “용돈, 3만원 이상주지마라”라는 책 제목이 무슨
의미인가 궁금하였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돈과 경제관념이라는 것에 대하여 아주 쉽게 잘 설명되어 있다는 것이다.
경제나 돈과 같은 개념은 어쩌면 설명하기도 설명을 듣는 것도 많이 지루해 질 수 있
는 측면들이 많다고 본다. 그런 우려를 이 책은 불식시켜버렸다. 쉽다고 해서 아이들
에게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매우 유익하고 신선한 정보들이 많았다. 돈
의 기원과 역사, 그리고 각국의 화폐의 단위에 대한 설명 등은 성인들이 다른 곳에서
얻기 힘든 내용들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사회교과서하고도 연계되는 부분들이 많아
아이들이 사회의 경제파트에 대해 자연스럽게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도
많은 것 같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책이 좋았던 점은 시중의 많은 책들은 돈과
돈을 버는 방법들에 대한 내용이 전부이지만 “기쁨은 나눌수록 커진다 ”편에서
단지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축적한 부를 같이 향유하는 것
이 더 큰 목표이고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쉽게 설명한 점이다. 결론적으로
책 제목에서 암시하듯이 아이듯이 부족함을 느끼고 경제관념을 제대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미래의 우리나라 경제
활동을 짊어질 어린세대들에게 투자와 소비에 대한 훌륭한 지침을 줄 수 있는 책이
라 생각한다.
책 제목에서 부터 정말 단호하면서 냉정하게 들릴수 있다.
도대체 어떻게 용돈을 3만원도 안되게 주고 올바른 부자 습관을 가질수 있게 할수 있겠나? 싶을 정도로
의문점을 안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워킹맘으로 출, 퇴근시 마다 조금씩 읽고 잠들기 전까지 조금씩 읽으면서...
정말.. 읽는 내내 어떤내용이 전개 될지 궁금하면서도.. 호기심에 읽었던 책이다..
과연 나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현재보다는 더 부자같은 삶을 앞으로 누릴수 있을꺼야 하면서 기대하면서..
나에게 묘책을 알려줄꺼야.. 그런생각으로 ..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한장한장 넘길때 마다.. 몰랐던 사실들도 알게 되고, 해결책도 알려준 고마운 책이 였다.
들어가는 글에서 부터.. 부자는 생각보다 쉬워요!...
부자 되는 습관..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함께 할수 있고 나눌수 있는 기쁨의 부자가 더 좋다는 생각도 해보게되었다..
나눌수 있을때가 더 행복하다는 어떤 분의 이야기가 떠올랐으니...
이책을 읽는 내내 하나하나 신경을 쓴 그림과..
PART1에서 6까지... 구분지어..
돈, 너는 누구나,.. 돈의 역사 어떻게 만들어져서.. 어떤 경로로 흘러 갔는지와..
우리가 생활 하면서.. 돈은 왜 필요한가... 꿈을 이루는데는 돈은 도움을 준다...
용돈관리가 재산관리의 시작이다.. 용돈에서 부터.. 경제 교육의 첫걸음이다..
소비와 저축을 한 몸일때.. 경제가 좋아진다.. 뭐든 과하면 해가 된다..
적당히 소비와 저축을 함께 해야.. 우리가 사는 경제도 앞으로도 행복해 질수 있다..
하나에만 치우친다면... 우리 나라는 행복해 질수 없겠죠..
돈을 구하는 기술, 나누는 기술...
예전에는 돈을 빌려줄때.. 고가의 물건이나.. 상품을 맞기고 돈으로 교환하는 곳이 있었듯이..
요즘은...신용등급에따라..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은행에서.. 여러 등급을 따져서..돈을 빌려주는 현실이다..
신용불량자는 한마디로 돈을 쉽게 빌리기 힘들다는 말이겠죠...
돈과 신용도 연계가 된다는 얘기죠..
우리가 사용하는 돈... 건강하게 쑥쑥 자라라!
이말 공감하면서.. 읽었답니다.
지식이 많이 부족했던 분야.. 주식, 펀드.. 보험에 대해서.. 한번더
자세히 알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어렵게 여겼던.. 주식, 펀드..
올바른 투자라며... 팁형식으로 한번더 짚어주며 내용을 알려주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은 부분 또한 마음에 들어싿.
PART 끝부분에는 알고 싶어요 라는 의분을 제시해 해결책을 알게 해주었다.
정말 읽는 순간순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작은 글씨하나.. 꼼꼼히 읽었던 바로 용돈, 3만원 이상 주지마라..
글씨체 또한 큼직큼직해서.. 책 한장한장 술~술 넘어갈 뿐더러..
핵심되는 부분에는 굵은 글씨로 한번더 짚어주어.. 기억에 남게끔.. 해주었다.
그리고 몰랐던 부분.. PART 5에 어린이 대상 금융상품에서 알게 되었는데..
만 20세 이하는 금융투자 상품을 가입할수 없게 되어 있는데 어린이 펀드 만큼은 예외라고 한다.
그리고 일반 펀드보다 수익률이 좋을 뿐아니라, 돈을 모으는 목적을 명확하게 하면서, 아이들에게 앞으로 살아 있는 경제 교육을
시킬수 있다는 장점을 하지고 있는 매력적이 상품을 안내해 주었다.
앞으로도 우리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위해서 운용회사들은 어린이 펀드라는 이름에 맞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회를 준다고 한다.
나도 이부분을 보면서.. 펀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
이왕이면.. 내이름을 된 펀드 보다.. 아이가 앞으로 대학까지 갈 교육비를 생각한다면.. 미리미리..
어린이 펀드 하나쯤은 있으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이 책이 강조하고 알려 주고 싶어하는 부분은 단순한 돈 많이 가진 부자가 아니라,
얻으면 베풀 줄도 알고 서로 돕고 사는 행복한 부자로 만들어 주는 방법을 알게 해준다는 게 나에겐 정말 크나큰 배움으로 남았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돈과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줌으로써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자신의
경제생활을 되돌아 볼수 있도록 하자는 데 중점을 둔 용돈, 3만원 이상주지 마라!
나중에 우리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스스로 이책을 읽을수 있는 날이 오면 그땐... 돈에 대한 개념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올바른 돈의 사용으로 우리 나라 또한 모두모두가 행복하게 살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용돈 3만 원 이상 주지마라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야 용돈 개념이 별로 소용이 없다.
원하는 것을 무조건 떼쓰기부터 돈에 대한 크고 작은 개념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점점 나이들어가면서 왜 되고 안 되는지, 어떨 때 꼭 필요한 것을 구입해야 하는지,
혹은 아빠가 직장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월급을 얼마나 받아와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주어야 할 때가 생겼다.
학교 들어가면서 아이 용돈을 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준다면 얼마나 주어야 할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보고는 옳거니! 한 번 보고 도움을 얻어야겠다 생각했다.
그랬는데......
이 책은 단순히 용돈의 차원을 넘어서서 보다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돈이 언제 태어나고 왜 만들어졌는지, 현대에 새로이 등장한 전자화폐며 각 나라의 화폐 이야기부터 시작하는데
엄마 아빠가 돈을 어떻게 벌어오고 크게 우리 나라에서 나가고 들어는 돈과 꿈을 이루어주는데 돈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등 보다 큰 범위에서 돈의 개념과 바람직한 가치관, 쓰는 방법, 경제와 소비 저축의 개념까지 일러주었다.
아이에게도 유익한 책이지만 엄마 아빠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우리가 잘 아는 격언에 아이를 진정 사랑하거든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치라고 했다.
부자가 되어 아이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스스로 부자가 될 수 있는 힘과 돈을 제대로 쓰고 나누는 넉넉한 마음을 키워주어야 한다.
이 책의 취지가 바로 그러하다.
나아가 알아두면 실생활에서 도움이 될 이야기들도 하고 있다.
어린이 대상의 금융 상품과 금리, 주식과 펀드.
그리고 내가 알고싶었던 부분 아이 용돈 주는 문제에 대한 것도.
용돈을 줄 때 꼭 용돈기입장을 쓰게 하고,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의견을 주고 받으며 용돈 액수과 지급 시기, 사용 내용, 초과 지출 등에 대한 규칙을 정하고,
정해진 액수의 용돈을 정기적으로 주며,
주어진 용돈을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이에 대한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약속된 용돈을 다 쓰고 나서 더 달라고 하면 단호히 거절하고
아이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주고 스스로 관리하도록 가르치며
아이의 용돈 기입장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의논해야 한다.
성적이 올랐다거나 청소를 했다는 이유로 용돈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집안 일을 거들면 용돈을 주기도 했는데 읽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먼저 부모가 모범을 보이고 절약하는 습관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저런 도움 되는 부분이 많고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도 많은 유익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