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을 위한 현장 지침서
저자는 다양한 기업 교육 현장을 다니면서 “일 못하는 동료 때문에 너무 힘들어”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 교과서』는 일머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업무 교과서인 동시에 스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지침서이다. 일 못하는 동료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스스로가 일을 잘 못한다고 생각해서 고민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 교과서』는 회사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 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교과서
도서 소개
목차
추천사
* 이 책을 왜 만들었을까요? 010
* 책 제목이 왜‘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교과서’인가요? 012
* 이 책은 어떠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014
* 이 책이 나오기까지 어떠한 도움을 받았나요? 016
C-01 문제의 이해 문제를 알아야 해결 방법이 나온다.
1. 문제인식과 문제의 의미 022
2. 과거형 문제 030
3. 잠재형 문제 048
4. 미래형 문제 068
C-02 업무 세분화 지시자와 소통하라.
1. 업무 파악 082
2. 업무 분해 WBS(Work Break Down Structure) 090
C-03 문제의 구조화 생각을 정리하며 문제를 해결하자.
1. 생각의 세분화 104
2. 로직트리와 MECE 개념 108
3. MECE 분류방식 112
4. 로직트리의 종류 114
C-04 아이디어 표출 창의성도 배움에서 시작된다.
1. 창의적 아이디어를 위한 마인드셋 126
2. 확장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의 의미 135
C-05 대안 평가 효과성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1. 아이디어 정리를 통한 문제해결 KJ (친화도법) 163
2. 논리적인 해결안 평가를 위한 준거평정 170
3. 직관적 대안 평가를 위한 Matrix적 사고 174
Interview 내가 생각하는 일 잘하는 사람이란?
1. IT회사 홍 팀장님 187
2. 디자인회사 최 팀장님 191
3. 제조업계 이 부장님 193
4. 식품회사 최 차장님 195
5. 공사기관 태 과장님 197
6. 제약회사 오 대리님 199
* 이 책을 왜 만들었을까요? 010
* 책 제목이 왜‘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교과서’인가요? 012
* 이 책은 어떠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014
* 이 책이 나오기까지 어떠한 도움을 받았나요? 016
C-01 문제의 이해 문제를 알아야 해결 방법이 나온다.
1. 문제인식과 문제의 의미 022
2. 과거형 문제 030
3. 잠재형 문제 048
4. 미래형 문제 068
C-02 업무 세분화 지시자와 소통하라.
1. 업무 파악 082
2. 업무 분해 WBS(Work Break Down Structure) 090
C-03 문제의 구조화 생각을 정리하며 문제를 해결하자.
1. 생각의 세분화 104
2. 로직트리와 MECE 개념 108
3. MECE 분류방식 112
4. 로직트리의 종류 114
C-04 아이디어 표출 창의성도 배움에서 시작된다.
1. 창의적 아이디어를 위한 마인드셋 126
2. 확장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의 의미 135
C-05 대안 평가 효과성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1. 아이디어 정리를 통한 문제해결 KJ (친화도법) 163
2. 논리적인 해결안 평가를 위한 준거평정 170
3. 직관적 대안 평가를 위한 Matrix적 사고 174
Interview 내가 생각하는 일 잘하는 사람이란?
1. IT회사 홍 팀장님 187
2. 디자인회사 최 팀장님 191
3. 제조업계 이 부장님 193
4. 식품회사 최 차장님 195
5. 공사기관 태 과장님 197
6. 제약회사 오 대리님 199
저자 소개 (홍종윤)
HRD Company 대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교육 기획 및 강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뉴스메이커 선정 '2021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선정,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우수강사, 중소기업인력개발원 특성화고교 멘토선정, 한국강사협회 이사 등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다. 저서로는 『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 교과서』가 있다.
편집자 리뷰
실질적인 일머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틀을 제공
일머리와 공부머리는 다르다. 물론, 공부머리가 일머리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겠다. 그러나 일머리는 온몸으로 하는 경험과 체험을 통해 습득된다. 생각하는 손과 수고하는 머리가 필요한 것이다. 생각하는 손은 일머리가 있는 실천이다. 일머리의 시작은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슬기롭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사람이 일머리가 있는 바람직한 인재의 모습이겠다.
이 책은 실질적인 일머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틀을 제공해주고 있다. 시행착오도 좋은 학습법이겠으나, 잘 제시된 틀을 참고하면서 자신의 일머리를 점검한다면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일반적인 문제해결 관련 도서는 딱딱하여 접근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이 책은 수많은 일상적인 사례를 쉽고 부드럽게 제시하여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한다. 각 장의 마무리는 자신의 문제를 생각하여 적용할 수 있는 여백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게 하였다.
전체적인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나의 일머리를 점검하고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일의 실천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이들에게 일머리를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교과서로 이 책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홍종윤 저자가 실천현장에서 학습자들과 소통하면서 축적된 슬기로운 지혜의 나눔이다. 이후에 시리즈로 출간될 보고서와 사람의 관계력에 대한 저서도 기대가 된다.
- 주충일(GS칼텍스 책임)
가장 빠르게 성과를
현업에서 바로 사용하여 일의 성과까지 낼 수 있을 만큼 수준의 완벽한 책입니다. 직장에서 부하직원들에게 요구하는 역량 중 열정, 주도성 등이 있지만 Attitude와 관련된 역량을 제외하고는 신입사원부터 대리, 과장 등 관리자까지도 직장 내의 가장 필요로 하는 역량 중 하나가 문제해결 능력입니다.
홍종윤 작가가 저서한 ‘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 교과서’, 이 책은 가장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고 현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책입니다. 문제해결 역량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문제의 이해 파트부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업무 분장, 그리고 실질적인 해결안으로 도출할 수 있는 문제의 원인 분석과 구조화를 통해 독자로부터 체계적으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탄탄히 다질 수 있는 문제해결계의 바이블 같은 책이라고 할 만큼 추천합니다. 다시 한번 홍종윤 작가의 책 출간을 축하드리며, 이번 책을 통해서 더욱더 승승장구하며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 홍희대(책임연구원, LG cns perfectwin 사업팀)
"일잘알" 기본 설명에 충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는 신입사원이든 실무 경험을 수년간 한 경험 많은 직장인이든 또한 한 팀을 이끌어야 하는 리더조차도 조직 안에 있을 때는 항상 ‘일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스스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처럼 일을 잘한다는 기준은 주관적이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객관화할 수도 있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업무 매뉴얼이 그 객관화의 기본적인 모습이고 그 기본을 각 개인이 수준과 역할에 맞게 발전시키게 되면 한 발 더 앞서가는 ‘일잘알’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해본 이들은 안다. 누구나 알고 일상에서 늘 사용하는 그 ‘기본’을 설명하고 알려주려고 하면 얼마나 어려운지를 말이다.
이 책은 그 어려운 ‘기본’을 쉽게 풀어쓰고 바로 사용해보고 몸으로 느낄 수 있게 각 챕터마다 구성을 했다. 그리고 그 ‘기본’을 토대로 탄탄하게 내공이 쌓인 전문가로 성장하게 도와주고 또다시 그런 성장을 원하는 부하직원들에게 관리자로서 코칭을 해 줄 수 있는 툴도 제공을 한다. ‘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 교과서’는 읽고 외우거나 학습을 위한 책이 아니라 본인의 사무실 책상 옆에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꺼내 보기 좋은 다이어리처럼 그리고 아끼는 직장동료나 후배에게 편히 권할 수 있는 모바일 기프티콘처럼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비즈니스 아이템인 것 같다.
- 최대영(대상홀딩스 기업문화팀 차장)
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싶은 직장인 필독서
책을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단순히 지식과 경험만으로 책이 저절로 써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말로 생각을 전달하기는 쉬워도 글로 전하기는 쉽지 않다. 글을 통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담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책을 낼 수 있다. 아무리 지식과 경험이 많아도 이러한 복합적인 능력과 기나긴 노력이 없다면 책을 만들어낼 수 없다. 그래서 자신의 저서를 갖고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이 그 분야에서 완전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다.
각종 기업체 강의와 연구활동 등으로 HRD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경황이 없어 미처 책을 내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는데 이번에 원고를 마무리하고 곧 책이 나온다니 내 일처럼 기뻤다. 앞서 언급한 대로 자신의 저서를 가짐으로 해서 그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무엇보다 호남(好男)이면서도 평소 자상하고 신사적인 저자의 성품이 잘 드러난다. 기업체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업무역량과 소통, 문제해결 방식 등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들을 하나하나 사례를 들어가면서 자상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 저자의 심성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책의 각 내용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례들로 설명돼 있어 읽는 내내 친근하고 다정하게 다가온다. 그동안 각종 회사 업무와 인간관계 등에서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리라 생각한다.
특히 현장 인터뷰 ‘직장인에게 물어본 일 잘하는 사람’ 편에서 각각의 업종에서 부장, 차장, 과장, 대리 등 상하 모두의 입장에서 골고루 ‘잘하는 사람’ ‘아쉬운 사람’을 선정해 설명하는 것은 균형성, 밀착성과 함께 설득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A 씨의 월급 200만 원’이나 실내온도(에어컨 온도)를 가지고 문제의 인식과 해결책을 제시한 부분에서는 정말 나의 사례를 설명하는 것처럼 사실적으로 다가왔다. ‘가르치지 말고 스스로 습득하게 하라!’는 화두 역시 변화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조직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구성원의 자발적 협력을 이끌어낼지를 잘 압축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문구가 아닌가 한다.
이 책에서는 물론 비판적 사고나 과거형 문제, 현재형 문제 등 전문적인 용어나 묵직한 내용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사례에 의한 쉬운 설명으로 누구나 가볍게 읽으면서 도움을 얻을 수 있게 해놓았다. 이렇듯 『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 교과서』는 저자 홍종윤이 그간의 활발한 강의와 연구를 통해 경험하고 습득하고 정리한 것을 체계적이면서도 독창적으로 정리한 역작이라 할 수 있다. 조직의 관리자뿐 아니라 일반 구성원 누구나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업무처리와 문제해결에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기업인과 직장인의 필독서로, 한 권의 책을 고르라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다.
- 배상복(중앙일보 어문연구소 기자)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급비밀
“000 대리 어때? 일 잘해?”라는 질문은 회사 내 다른 부서 간에 하는 가장 흔한 질문이 아닐까 싶다. 학생에게 “공부 잘하니?”라고 묻는 것처럼 직장인에게는 당연한 질문이지만, 섣불리 대답하기가 어렵다. 공부처럼 시험을 보고 석차를 매기는 것도 아니니 판단하는 사람마다 자기 기준에 따라 잘하는 편, 못하는 편 정도로 나누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어떤 이는 누가 봐도 일을 정말 잘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의 비결은 뭘까? 도대체 업무를 어떻게 하길래 ‘일을 잘하는 직원’이 된 걸까? 모든 일에 월등하고 창의력까지 무한하다면 좋겠지만, 그건 요즘 말로 신계에 속한 사람이다. 결국 회사의 ‘업무’는, 공부와는 달리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상사, 동료, 고객 등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일을 스스로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과 타인에게 토스(질문, 조사, 보고, 업무 이관)하는 것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하는 사람이야말로 ‘일을 잘하는 직원’일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떻게 [실행]과 [토스]의 줄타기를 잘할 수 있는지를 ‘수학의 정석’처럼 원칙에서부터 실전, 사례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놓았다. 마치 ‘업무의 정석’처럼 말이다. 업무의 핵심을 파악하고, 그 핵심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최대한 빨리 결정할 수 있는 노하우의 원칙이 알차게 담겨있다.
이런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회사에 처음 발을 디딘 ‘초보업무러’는 물론, 어느 정도 직장생활의 경험이 있지만 조금 더 능력을 인정받으며 즐겁게 일하고 싶은 ‘보통업무러’, 마지막으로 새롭게 업무 혁신을 꾀하는 TF 혹은 스스로 자신의 업무를 혁신하고 싶은 이들. 수영을 배울 때 발차기의 정석만 잘 익혀도 속도가 쭉쭉 올라가는 것처럼, 이 책을 통한 약간의 업무 교정만으로도 당신의 역량은 쭉쭉 발전하게 될 것이다.
- 주활(현대해상 하이인재원 책임연구원)
일머리와 공부머리는 다르다. 물론, 공부머리가 일머리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겠다. 그러나 일머리는 온몸으로 하는 경험과 체험을 통해 습득된다. 생각하는 손과 수고하는 머리가 필요한 것이다. 생각하는 손은 일머리가 있는 실천이다. 일머리의 시작은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슬기롭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사람이 일머리가 있는 바람직한 인재의 모습이겠다.
이 책은 실질적인 일머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틀을 제공해주고 있다. 시행착오도 좋은 학습법이겠으나, 잘 제시된 틀을 참고하면서 자신의 일머리를 점검한다면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일반적인 문제해결 관련 도서는 딱딱하여 접근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이 책은 수많은 일상적인 사례를 쉽고 부드럽게 제시하여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한다. 각 장의 마무리는 자신의 문제를 생각하여 적용할 수 있는 여백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게 하였다.
전체적인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나의 일머리를 점검하고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일의 실천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이들에게 일머리를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교과서로 이 책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홍종윤 저자가 실천현장에서 학습자들과 소통하면서 축적된 슬기로운 지혜의 나눔이다. 이후에 시리즈로 출간될 보고서와 사람의 관계력에 대한 저서도 기대가 된다.
- 주충일(GS칼텍스 책임)
가장 빠르게 성과를
현업에서 바로 사용하여 일의 성과까지 낼 수 있을 만큼 수준의 완벽한 책입니다. 직장에서 부하직원들에게 요구하는 역량 중 열정, 주도성 등이 있지만 Attitude와 관련된 역량을 제외하고는 신입사원부터 대리, 과장 등 관리자까지도 직장 내의 가장 필요로 하는 역량 중 하나가 문제해결 능력입니다.
홍종윤 작가가 저서한 ‘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 교과서’, 이 책은 가장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고 현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책입니다. 문제해결 역량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문제의 이해 파트부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업무 분장, 그리고 실질적인 해결안으로 도출할 수 있는 문제의 원인 분석과 구조화를 통해 독자로부터 체계적으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탄탄히 다질 수 있는 문제해결계의 바이블 같은 책이라고 할 만큼 추천합니다. 다시 한번 홍종윤 작가의 책 출간을 축하드리며, 이번 책을 통해서 더욱더 승승장구하며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 홍희대(책임연구원, LG cns perfectwin 사업팀)
"일잘알" 기본 설명에 충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는 신입사원이든 실무 경험을 수년간 한 경험 많은 직장인이든 또한 한 팀을 이끌어야 하는 리더조차도 조직 안에 있을 때는 항상 ‘일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스스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처럼 일을 잘한다는 기준은 주관적이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객관화할 수도 있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업무 매뉴얼이 그 객관화의 기본적인 모습이고 그 기본을 각 개인이 수준과 역할에 맞게 발전시키게 되면 한 발 더 앞서가는 ‘일잘알’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해본 이들은 안다. 누구나 알고 일상에서 늘 사용하는 그 ‘기본’을 설명하고 알려주려고 하면 얼마나 어려운지를 말이다.
이 책은 그 어려운 ‘기본’을 쉽게 풀어쓰고 바로 사용해보고 몸으로 느낄 수 있게 각 챕터마다 구성을 했다. 그리고 그 ‘기본’을 토대로 탄탄하게 내공이 쌓인 전문가로 성장하게 도와주고 또다시 그런 성장을 원하는 부하직원들에게 관리자로서 코칭을 해 줄 수 있는 툴도 제공을 한다. ‘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 교과서’는 읽고 외우거나 학습을 위한 책이 아니라 본인의 사무실 책상 옆에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꺼내 보기 좋은 다이어리처럼 그리고 아끼는 직장동료나 후배에게 편히 권할 수 있는 모바일 기프티콘처럼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비즈니스 아이템인 것 같다.
- 최대영(대상홀딩스 기업문화팀 차장)
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싶은 직장인 필독서
책을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단순히 지식과 경험만으로 책이 저절로 써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말로 생각을 전달하기는 쉬워도 글로 전하기는 쉽지 않다. 글을 통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담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책을 낼 수 있다. 아무리 지식과 경험이 많아도 이러한 복합적인 능력과 기나긴 노력이 없다면 책을 만들어낼 수 없다. 그래서 자신의 저서를 갖고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이 그 분야에서 완전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다.
각종 기업체 강의와 연구활동 등으로 HRD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경황이 없어 미처 책을 내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는데 이번에 원고를 마무리하고 곧 책이 나온다니 내 일처럼 기뻤다. 앞서 언급한 대로 자신의 저서를 가짐으로 해서 그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무엇보다 호남(好男)이면서도 평소 자상하고 신사적인 저자의 성품이 잘 드러난다. 기업체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업무역량과 소통, 문제해결 방식 등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들을 하나하나 사례를 들어가면서 자상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 저자의 심성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책의 각 내용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례들로 설명돼 있어 읽는 내내 친근하고 다정하게 다가온다. 그동안 각종 회사 업무와 인간관계 등에서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리라 생각한다.
특히 현장 인터뷰 ‘직장인에게 물어본 일 잘하는 사람’ 편에서 각각의 업종에서 부장, 차장, 과장, 대리 등 상하 모두의 입장에서 골고루 ‘잘하는 사람’ ‘아쉬운 사람’을 선정해 설명하는 것은 균형성, 밀착성과 함께 설득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A 씨의 월급 200만 원’이나 실내온도(에어컨 온도)를 가지고 문제의 인식과 해결책을 제시한 부분에서는 정말 나의 사례를 설명하는 것처럼 사실적으로 다가왔다. ‘가르치지 말고 스스로 습득하게 하라!’는 화두 역시 변화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조직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구성원의 자발적 협력을 이끌어낼지를 잘 압축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문구가 아닌가 한다.
이 책에서는 물론 비판적 사고나 과거형 문제, 현재형 문제 등 전문적인 용어나 묵직한 내용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사례에 의한 쉬운 설명으로 누구나 가볍게 읽으면서 도움을 얻을 수 있게 해놓았다. 이렇듯 『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 교과서』는 저자 홍종윤이 그간의 활발한 강의와 연구를 통해 경험하고 습득하고 정리한 것을 체계적이면서도 독창적으로 정리한 역작이라 할 수 있다. 조직의 관리자뿐 아니라 일반 구성원 누구나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업무처리와 문제해결에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기업인과 직장인의 필독서로, 한 권의 책을 고르라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다.
- 배상복(중앙일보 어문연구소 기자)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급비밀
“000 대리 어때? 일 잘해?”라는 질문은 회사 내 다른 부서 간에 하는 가장 흔한 질문이 아닐까 싶다. 학생에게 “공부 잘하니?”라고 묻는 것처럼 직장인에게는 당연한 질문이지만, 섣불리 대답하기가 어렵다. 공부처럼 시험을 보고 석차를 매기는 것도 아니니 판단하는 사람마다 자기 기준에 따라 잘하는 편, 못하는 편 정도로 나누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어떤 이는 누가 봐도 일을 정말 잘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의 비결은 뭘까? 도대체 업무를 어떻게 하길래 ‘일을 잘하는 직원’이 된 걸까? 모든 일에 월등하고 창의력까지 무한하다면 좋겠지만, 그건 요즘 말로 신계에 속한 사람이다. 결국 회사의 ‘업무’는, 공부와는 달리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상사, 동료, 고객 등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일을 스스로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과 타인에게 토스(질문, 조사, 보고, 업무 이관)하는 것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하는 사람이야말로 ‘일을 잘하는 직원’일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떻게 [실행]과 [토스]의 줄타기를 잘할 수 있는지를 ‘수학의 정석’처럼 원칙에서부터 실전, 사례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놓았다. 마치 ‘업무의 정석’처럼 말이다. 업무의 핵심을 파악하고, 그 핵심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최대한 빨리 결정할 수 있는 노하우의 원칙이 알차게 담겨있다.
이런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회사에 처음 발을 디딘 ‘초보업무러’는 물론, 어느 정도 직장생활의 경험이 있지만 조금 더 능력을 인정받으며 즐겁게 일하고 싶은 ‘보통업무러’, 마지막으로 새롭게 업무 혁신을 꾀하는 TF 혹은 스스로 자신의 업무를 혁신하고 싶은 이들. 수영을 배울 때 발차기의 정석만 잘 익혀도 속도가 쭉쭉 올라가는 것처럼, 이 책을 통한 약간의 업무 교정만으로도 당신의 역량은 쭉쭉 발전하게 될 것이다.
- 주활(현대해상 하이인재원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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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2-12-22
직장인의 업무력을 키울수있는 방법이 들어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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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성과를 내고싶은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사람들에게,
https://blog.naver.com/eroomter/222051081914
구체적 사례를 인터뷰 형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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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2-12-22
일을 잘하는 여러사람의 견해가 담겨있다
http://blog.yes24.com/document/13049818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하느냐?
http://blog.yes24.com/document/12873861
일 잘하고 싶은 사람들의 필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