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달살이
우연히 동생으로부터 날아온 메시지 한 통으로 시작된 제주 한달살이 프로젝트. 저자는 나흘만에 숙소를 구하고, 90을 바라보는 어머니를 모시고 동생들과 함께 제주 한달살이를 시작했다. 35년째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저자답게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을 세세하게 기록했다. 새벽에 일어나 산책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있는가 하면, 늘어지게 늦잠을 자며 여유롭게 보낸 하루도 있다.
멋과 맛을 찾아 제주에서의 한 달
멋있는 경관과 아름다운 자연, 맛있는 음식이 공존하는 제주에서 저자는 어떤 곳을 방문하고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 물론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관광지도 좋지만, 저자는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을 택했다.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숙소를 구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물론 성산일출봉이나 섭지코지 같은 정통 관광에 나서기도 했지만, 책에서는 주요하게 다루지 않았다. 이 책은 다른 제주 여행책과 달리 철저하게 ‘현지인’에 맞춰져 있다. 아침에 일어나 여유롭게 산책길을 걷고, 식사도 근처 식당에서 해결한다. 저자가 한달살이를 통해 보고 듣고 즐긴 제주의 멋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 멋있는 제주, 맛있는 한 달
도서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나흘 만에 이루어진 제주 한달살이 프로젝트!
0주 차 - 올레 7길 종점과 8길 시작점, 월평마을
(5월 29일 ~ 5월 31일)
멋있는 제주, 맛있는 제주
1주 차 - 제주 포구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6월 1일 ~ 6월 6일)
멋있는 제주, 맛있는 제주
2주 차 - 제주에서의 생활 패턴이 생기다
(6월 7일 ~ 6월 13일)
멋있는 제주, 맛있는 제주
3주 차 - 비가 내려도 좋은 제주, 모슬포 오일장은 여자들을 들뜨게 하고
(6월 14일 ~ 6월 20일)
멋있는 제주, 맛있는 제주
4주 차 - 휴식이 필요한 시간, 어슬렁 거려도 좋은 제주
(6월 21일 ~ 6월 27일)
멋있는 제주, 맛있는 제주
5주 차 - 제비들도 떠나고, 안녕 제주 한달살이
(6월 28일 ~ 6월 30일)
에필로그 월평마을 일기 그 후
멋있는 제주, 맛있는 제주
0주 차 - 올레 7길 종점과 8길 시작점, 월평마을
(5월 29일 ~ 5월 31일)
멋있는 제주, 맛있는 제주
1주 차 - 제주 포구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6월 1일 ~ 6월 6일)
멋있는 제주, 맛있는 제주
2주 차 - 제주에서의 생활 패턴이 생기다
(6월 7일 ~ 6월 13일)
멋있는 제주, 맛있는 제주
3주 차 - 비가 내려도 좋은 제주, 모슬포 오일장은 여자들을 들뜨게 하고
(6월 14일 ~ 6월 20일)
멋있는 제주, 맛있는 제주
4주 차 - 휴식이 필요한 시간, 어슬렁 거려도 좋은 제주
(6월 21일 ~ 6월 27일)
멋있는 제주, 맛있는 제주
5주 차 - 제비들도 떠나고, 안녕 제주 한달살이
(6월 28일 ~ 6월 30일)
에필로그 월평마을 일기 그 후
멋있는 제주, 맛있는 제주
저자 소개 (후니네)
후니네
후니
35년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글을 대표해서 썼다. 2년 전 들어 본 적도 없던 설암(혀에
발생하는 암) 진단을 받고 치료 후 놀며 쉬며 제주를 왔다 갔다 하던 중 동생의 한달살이 제안을 받고
나흘 만에 숙소를 구했다.
후니 맘
90을 바라보는 나이에 제주살이를 할 수 있는 건강을 유지하는 큰 복을 자식들에게 주고 있다. 국
선도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아직도 민화를 그리고 있는 체육인이자 예술인 할머니.
선후니
중국어를 전공하고 남편과 대만, 홍콩에서 젊은 날을 보내다 한국에 들어와 주부로 알뜰살뜰 잘살고
있는 아줌마. 멋진 추억을 남긴 제주살이를 제안한 주역.
상후니
여행업이 본캐인데, 지금은 부캐로 시작한 건설 현장 안전관리가 본캐가 되어가고 있다. 제주살이 동
안 여러 궂은 일을 도맡아 한 일꾼.
후니
35년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글을 대표해서 썼다. 2년 전 들어 본 적도 없던 설암(혀에
발생하는 암) 진단을 받고 치료 후 놀며 쉬며 제주를 왔다 갔다 하던 중 동생의 한달살이 제안을 받고
나흘 만에 숙소를 구했다.
후니 맘
90을 바라보는 나이에 제주살이를 할 수 있는 건강을 유지하는 큰 복을 자식들에게 주고 있다. 국
선도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아직도 민화를 그리고 있는 체육인이자 예술인 할머니.
선후니
중국어를 전공하고 남편과 대만, 홍콩에서 젊은 날을 보내다 한국에 들어와 주부로 알뜰살뜰 잘살고
있는 아줌마. 멋진 추억을 남긴 제주살이를 제안한 주역.
상후니
여행업이 본캐인데, 지금은 부캐로 시작한 건설 현장 안전관리가 본캐가 되어가고 있다. 제주살이 동
안 여러 궂은 일을 도맡아 한 일꾼.
편집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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